[2011 주목되는 명품 보험] 공격적 투자 95%까지… 안정적 수익률 보증

입력 2011-02-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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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주식 비중 95%까지 공격적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성과를 최대 200%까지 보증해 주는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대 200%까지 투자성과를 최저 보증해 주는 옵션은 변액연금보험에만 적용되어 왔다. 적립 투자형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에 반영한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보증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식형펀드 100% 선택시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최고 95%까지 투자가 가능해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국내외 총 13종의 펀드와 연간 12회까지 가능한 펀드변경을 통해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하다.

여기에‘지정적립금 스텝업플러스 보증옵션’을 통해 공격적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헷지하여 투자성과를 안전하게 최저 보증받을 수 있다. 보증옵션은 신청시점의 지정적립금을 계약자가 선택한 기간이 지난 시점에 최저로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 밖에도 주계약 기본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며 5년 이상 계약 정상 유지 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1.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공격적 투자성과와 그 성과를 보증해 주는 옵션은 물론 수시입출금과 자유납입이 가능한 장기적인 종합자산관리형 보험”이라며 “증시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 적합한 장기적인 자산 관리 수단으로 유용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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