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11년 신입사원 81명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2개 조로 나눠 영아원 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와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물산은 오는 3월에도 2차례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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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11년 신입사원과 아이들이 10일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