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NOA
김성수는 김승우, 정재용(DJ DOC), 이기광(비스트) 등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승승장구’ MC로 약 6개월 간 호흡을 맞춰왔다.
김성수의 소속사측은 11일, “지난해부터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하나 둘 정리한 것은 배우로서 본업에 전념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승승장구’ 하차를 결정한 것도 같은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승승장구’는 어제 녹화가 마지막이었다. 방송은 2회분 정도 남았다”며 “차기작으로 비, 신세경과 함께 영화 ‘레드 머플러’ 출연을 확정지은 만큼 당분간 영화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성수는 영화 ‘레드 머플러’ 외에도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