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내가 가장 예쁜 줄 알았다" 소시 멤버들 '얼음'

입력 2011-02-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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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전 본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2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나기 전까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이 냉랭히 굳어버리게 만들었다.

이어 수영은 “그런데 소녀시대 멤버들 만나고 나서 내가 예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너무 예쁘지 않냐”고 멤버들을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충분히 그럴만하다" ,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을 듯" , "솔직한 매력, 수영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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