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피프티원케이 엔터테인먼트
소지섭은 10일 힙합 ‘픽 업 라인’이라는 노래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소지섭은 평소 음반작업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힙합 마니아로 이미 정평났다.
특히 그는 소지섭은 지난 2009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삽입곡 ‘고독한 인생’과 ‘미련한 사랑’을 ‘G’라는 이름으로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소지섭의 파격시도에 팬들의 입장은 "새로운 시도, 기대된다" ,"음악계까지 점령할 수 있다. 소지섭이니까"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 걱정이 앞선다.”며 “새로운 시도는 좋지만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은 뭐지?” 등의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