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배우 성룡(청룽)이 이번엔 며느리 스캔들에 휩싸였다.
중화권 한 언론매체는 지난해 12월 말 "대륙의 한 모델이 성룡의 며느리를 자처하고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리잉즈라고 알려진 이 여성은 모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룡의 아들 팡쭈밍과 찍은 셀카 사진을 내세우며 며느리라고 자처하고 나섰다.
사진에서 리잉즈와 팡쭈밍은 팔짱을 끼고 찍은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현재 성룡 측에서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성룡은 지난해 사생아 오탁림(우줘린)으로 '사생아 스캔들'로 중화권 언론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