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3000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

입력 2011-02-10 19: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1)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돼 조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고소인 홍모씨는 "강씨가 빌린 외제 승용차를 자기 형 소유인 것처럼 속여 담보로 잡히고 3천만원을 빌리고서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고소장이 접수됐고 조만간 두 사람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