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경규는 지난 9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에요 요즘은 제 정신이 아니에요. 처음으로 도전하는 금연 벌써 한 달이!"라는 글을 올리며 "아!처음부터 피우는 게 아니었어. 이 금단의 고통 그러나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지금이 제 심정은 #♥*?^~! @(☆♬&ㅋㅋ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경규는 이 글을 통해 금단증세로 인한 고통스러운 심경과 금연 성공을 향한 의지를 함께 드러냈다.
평소 지독한 애연가로 소문난 이경규는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2011년 초 4대암 검진을 받은 후, 한달 째 금연에 도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