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델로 한 ‘앨리샤’ 10일 사전 공개

입력 2011-02-10 10:21수정 2011-0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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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간 동안 맥북에어, 소니 디카 등 경품 이벤트 진행

엔트리브소프트는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픈 파티(Pre 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으로,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다. 앨리샤는 아이유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으며 비공개 서비스 및 서버 안정 테스트 등을 거치며 주목을 받았다.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는 맵 밸런스 및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튜토리얼과 안내 시스템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픈 파티는 금일 오전 11시부터 20일 24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서비스에 참여한 유저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의 오픈 파티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게임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머니 5000캐롯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에게는 아이유의 사인CD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앨리샤에서는 훈련하기를 완료하고, 스피드전과 마법전의 모든 게임 모드를 체험한 유저 중 3명에게 애플 맥북에어를 제공하고 5명에게 소니 알파 NEX-3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기다려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오픈 파티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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