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 '아덴만의 여명'영화 제작

입력 2011-02-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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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캡쳐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과정이 영화로 그려진다.

8일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비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영화 '아덴만의 여명(가제)'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전 세계 배급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느낀 우리 국민들에게 이 영화가 큰 감동과 자긍심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작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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