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해적수사 본격 착수

부산지검이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을 송치 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지검은 최인호 공안부장과 검사 4명으로 구성했던 기존 수사팀에 강력부와 외사부에서 검사 4명을 추가로 투입해 모두 9명으로 보강했다.

부산지검은 우선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 해적 모하메드 아라이의 자백을 받아내는 데 수사력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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