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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 지오다노
의류브랜드 지오다노는 2011년 새 얼굴로 이들 4명을 선정해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을 선보인다.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가 제작, 감독한 이번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신민아를 둘러 싼 정우성, 소지섭, 타이거 JK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상 스토리를 담았다.
4명의 모델들은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의 질투, 미묘한 감정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즉흥적으로 표현하여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 냈다.
지오다노는 4명의 빅모델 기용 및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지오다노 측은 “과거 광고를 통한 감성 마케팅의 선두주자였던 만큼, 올 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광고 캠페인과 스마트룩 패션을 어필해 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