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주말버라이어티 1위 '굳건'

입력 2011-02-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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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무장한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4.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6.9%의 시청률을 가볍게 눌렀다.

특히 이날 '1박2일'은 2011년 첫 특집인 설악산 종주 편이 방송돼 관심을 모았다. 설악산 종주는 2011년 5대기획중 첫번째 계획으로, 다섯 멤버들은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백담사 코스와 한계령 코스로 나뉘어 설악산 대청봉 산행에 나섰다.

한편 경쟁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유재석이 버틴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만이 15.0%로 뚜렷한 인기 상승세를 이끌었을 뿐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은 8.0%,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6.9%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결과를 거두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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