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눈물 터뜨려 녹화 중단, 왜?

입력 2011-02-04 22: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울음을 참지 못해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루나는 최근 진행된 MBC TV '오늘을 즐겨라' 녹화에서 '음반 프로젝트 세 번째-록을 즐겨라' 특집으로 다른 출연자들과 실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가수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이 참가해 냉철한 심사를 했다.

루나는 이날 오디션 후 심사위원으로부터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이 부족하다"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듣고 울음을 터뜨렸고, 한동안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또한 평소 호평을 받았던 배우 이태임 역시 냉철한 심사평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상했겠다. 그래도 밑거름이 될 듯" , "루나, 응원할게요" ,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어려운 숙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을 즐겨라' 음반 발매 프로젝트 제 3탄 '록을 즐겨라'는 오는 6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