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입대전 신세경과 영화에 누리꾼 관심 집중

입력 2011-02-04 18:33수정 2011-0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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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도망자PlanB
월드스타 비가 군 입대적 마지막 영화에서 신세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비와 신세경은 1964년 故 신상고 감독의 작품 ’빨간 마후라’의 리메이크 작 ’하늘에 산다’(주머니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김동원 감독)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비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최근 신세경과 영화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월말께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군에 입대한 한 남자가 조종사이자 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하늘에 산다’에는 비와 신세경을 비롯해 유준상, 이하나, 김성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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