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김사랑 위해서라면 종교도 가지겠다" 발언 눈길

입력 2011-02-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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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니홈피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사랑 앓이'를 호소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수현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윤슬 역의 김사랑을 이상형이라고 지목하며 공개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수현은 "김사랑과 같은 미용실을 다니면서 김사랑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알게 됐다"며 "김사랑의 호감을 사기 위해 기독교 관련 내용을 묻자 김사랑이 적극적으로 답변해주며 전도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수현은 이어 "현재 종교가 없지만, 김사랑을 위해 종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해 출연진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한편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스페이스'는 오는 5일 밤 12시 스페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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