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집트에 전세기 6대 동원 자국민 철수

중국 정부가 이집트에서의 자국민 철수를 위해 모두 6대의 전세기를 동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민항총국 발표를 인용해 2일 보도했다.

민항총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지금까지 국제항공공사(CA)와 해남항공공사 소속 항공기 6대를 이집트로 보냈다. 지난 1일에는 480명이 카이로에서 베이징(北京)과 광저우(廣州)로 돌아온데 이어 2일 새벽에도 456명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또 민항총국은 아직 300여명이 카이로에서 귀국을 위해 대기 중이며 추가 파견한 2대의 전세기 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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