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남북 간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의 자세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6자 회담이나 남북 대화 등에서 정치적으로 만나기 보다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진정한 토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남북 간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의 자세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6자 회담이나 남북 대화 등에서 정치적으로 만나기 보다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진정한 토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