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트위터
기성용 선수는 1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 사진 찍는 날. 나랑 닮았어. 역시"라는 글과 함께 친누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성용 선수와 친누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친누나의 미모가 단아한데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예쁜 누나시다" "기성용도 한 인물 하더니 역시 누나도 미인" "선남선녀다" "우월한 집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성용 선수의 친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기성용 선수가 FC 서울에서 뛸 당시 2년 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