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를 띄고 있다.
종근당은 1일 오전 9시 35분 현대 전일보다 600원(2.47%) 2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한화증권 매수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기관이 10거래일째'사자'에 나선 모습이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인 구간대에 위치한다"며 "올해 컨센서스 기준 상위 7개 제약회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5.8배인데 반해 종근당의 PER은 6.5배에 불과하고 현재 주가는 최근 4개년 PER 밴드 최하단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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