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SBS콘텐츠허브는 31일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이 신고 나와 김주원의 질투를 불러일으킨 '오스카 양말'을 출시했다"며 "노래하는 모습의 오스카를 담은 1종을 제작했으며 가격은 4000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크릿 가든' 벽걸이 달력 구매 고객에게 오스카 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더니 판매에 관한 문의가 쇄도해 이번에 정식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크릿 가든'은 달력, 소설, 영상만화, 다이어리 스티커, 스마트폰 앱 등 부가 상품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시크릿 가든 스페셜 에디션'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