댤샤벳 수빈, '자이언트 베이비'의 진수 설리 제쳤다

입력 2011-02-01 05:06수정 2011-02-0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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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GV2
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수빈은 최근 패션브랜드 GV2 모델로 발탁돼 2011년 봄, 여름 화보 촬영을 통해 큰 키와 황금비율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74cm의 큰 키로 중학교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던 수빈은 이번 화보에서 달샤벳의 막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자이언트 베이비’는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나이는 가장 어리고 키는 제일 큰 멤버를 뜻하는 말로 f(x) 설리, 카라 강지영 등이 이에 속한다.

GV2 관계자는 “수빈양은 17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델 못지않은 끼와 개성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진(Jean)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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