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29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기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영목표 달성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산행에 참여한 기옥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북한산 정상에서 올해 매출 1조9524억원 및 수주 목표 2조3242억원 달성 등 올해 경영목표 달성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금호산업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9524억원, 영업이익 984억원, 당기순이익 1938억원, 수주 2조3242억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