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 소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김재호 박사 등 제약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이다.
최근 비철강 계열사를 매각해 투자재원을 확보한 넥스트코드는 뉴젠팜 경영권 인수를 통해 21세기 첨단 사업인 바이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넥스트코드는 쎄라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R&D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관련 제약업계 전문의를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트코드는 최근 미주제강 등 철강 계열사 지분 1300만주를 91억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