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5집 자켓 사진
배우 이서진이 자산운용사 상무가 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 클래식’의 멤버였던 김광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은 31일 이서진을 글로벌콘텐츠2본부의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상무로 임명된 이씨는 콘텐츠와 관련 된 펀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운용계의 연예인 영입은 지난 2002년 동부자산운용의 김광진을 영입했던 것이 처음이다. 김광진은 ‘더 클래식’의 멤버로 ‘마법의 성’을 히트시키며 가수활동과 운용사 업무를 무리없이 동시에 소화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