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김지수, 쇼파르뮤직에 둥지틀었다

입력 2011-01-3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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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슈퍼스타 K2'의 톱 11에 속했던 김지수가 쇼파르뮤직(Shofar Music)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파스텔뮤직의 자회사로, 요조, 타루, 에피톤 프로젝트 등의 싱어송라이터가 소속돼 있는 회사는 30일 이같이 밝혔다.

쇼파르뮤직은 "김지수가 '슈퍼스타K 2'에서 보여준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김지수를 비롯한 싱어송라이터들이 폭넓게 활동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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