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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비는 전체 응답자(총 1,725명) 중 65%(1,12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비를 뽑은데 대해 대다수 응답자들은 비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다고 대답했다.
비의 뒤를 이어 2위에는 유재석이, 공동 3위는 강호동과 배용준, 5위는 양현석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이들을 뽑은 이유로, 평소 선행을 베풀어 세뱃돈에도 인색하지 않을 것 같다, 세뱃돈도 통 크게 줄 것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