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맞은 정겨운, 추억의 ‘뽑기’에 빠져

입력 2011-01-27 10:58수정 2011-0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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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N.O.A 엔터테인먼터
올해로 서른을 맞은 배우 정겨운이 추억의 ‘뽑기’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은 최근 SBS드라마‘싸인’ 추격씬을 촬영 도중 한 초등학교 뒷골목 현장에서 ‘뽑기’놀이를 발견했다.

초등학생 때나 해봤을 법한 ‘뽑기’ 기계를 본 정겨운은 이내 기계에 동전을 투입했고 랜덤으로 뽑은 상품 ‘쫀드기’를 획득하고는 뿌듯한 표정을 지어 스태프들 사이에서 깨알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싸인’은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신양, 정겨운, 전광렬, 김아중,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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