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환, 故 박광정 납골당서 뜨거운 눈물

입력 2011-01-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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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안석환이 절친한 친구였던 박광정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안석환은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故박광정의 납골당을 2년 만에 다시 찾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안석환이 故박광정의 납골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석환은 이날 “거기에서는 건강하지? 보고싶다”며 2년 만에 친구를 찾아온 것에 대해 미안함에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박광정은 2008년 46세의 이른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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