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선호하는 인터넷서점에 인터파크도서 선정

입력 2011-01-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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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에서 서적판매·온라인서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로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백만여 건의 소비자 직접 조사를 실시해 만족도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다.

인터파크도서는 서적판매·온라인서점 부문 조사대상 4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 예스24, 영풍문고) 중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등의 5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든 항목이 동종 업계 기업 대비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터파크도서는 파주, 부산, 대전 3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전국 주요도시 당일배송 시대를 열고, '종이책과 전자책 같이 읽기' 서비스와 ‘비스킷(biscuit)어플’ 출시로 e북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는 등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 높은 브랜드 경쟁력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터파크도서는 2010년 약 3000억원의 거래총액을 보이며 전년 대비 20% 이상의 업계최고의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주세훈 인터파크도서 상무는 “변화하는 도서시장에 발맞춰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도서 플랫폼과 서비스를 지속적 개발하여 독자들이 기대에 부응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 이어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등 연이은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1등 인터넷서점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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