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아이에너지, 타우케 유전 일생산량 8만5000배럴 증가 전망...'강세'

이라크 쿠르드 타우케 유전 일생산량이 8만5000배럴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유아이에너지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2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2.43%, 85원 오른 359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Platts등 주요 외신은 노르웨이 DNO社가 쿠르드 원유 수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DNO社 관계자 말을 인용해 쿠르드 타우케 유전이 단기간내 일 생산량 5만배럴 까지 가능하고 수출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일생산량이 7만5000~8만5000배럴까지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우케(Tawke)유전은 이라크 북부 쿠르드지역에 위치한 초대형 생산유전으로 현재 가채 매장량은 19억배럴에 달한다. 최근 국내 유아이에너지는 터어키 게넬에너지(Genel Enerji)로부터 5% 지분을 획득했다.

한편 바함 살리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는 지난 1월 17일 이라크 말리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오는 2월 1일부터 쿠르드 원유 수출 재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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