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내 마음이 들리니' 주연 발탁... '성공 이어갈까'

입력 2011-01-25 14:54수정 2011-01-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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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배우 황정음이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제)에서 주연 캐스팅이 확정됐다.

25일 황정음의 소속사에 따르면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실력파 연기자로 인정받은 황정음은 최근 MBC에서 제작 중인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황정음은 첫 주연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바보 아빠와 함께 사는 억척스러우면서도 밝고 순수한 봉우리 역을 맡았다.

한편 ‘내 마음이 들리니’는 ‘그대 웃어요’’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문희정 작가와 ‘환상의 커플’ 김상호 PD가 만든 작품으로 밝고 명랑한 가족드라마이며 다음달말부터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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