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서인영은 2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과거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정 위기에 빠졌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녀는 이날 “나 자신에게 지루함을 느끼기 싫다. 옷과 구두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신상녀가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MC 대성이 “신상품 좋아하다가 두 번이나 파산하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서인영은 “개인적으로 파산할 뻔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수입 관리를 직접 했음에도 구두 욕심이 많아 구매욕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결국 파산 위기까지 맞았다는 것.
이어 “다이아몬드 계에도 가입한 적 있다”고 실토하며 “지금은 부모님이 모든 수입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경험담은 아닌 듯” , “부모님께 잘 맡겼어요 ” , “이제 절약 서인영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