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환경규제·친환경·SNS·절약 등 5개 이슈 선정
금호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2011년 주목해야 할 타이어 시장 이슈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타이어 시장 이슈 및 트렌드를 'DRESS'로 발표하고 기존 트렌드가 강화되거나 세롭게 제시될 것으로 분석했다. 'DRESS'는 업계 주요 이슈 및 트렌드의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DRESS'는 △디자인(Design) △환경 규제(Regulation) △친환경 & 전기차(Eco & EV)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절약(Saving)의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한-미,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있고, 글로벌 시장이 개방되는 환경에서 2011년에는 타이어 업계 역시 새로운 이슈를 발굴하고 이슈 및 트렌드를 전망해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한발 앞서 좋은 제품을 준비하는 민첩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