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분양

입력 2011-01-25 10:35

▲자연앤 힐스테이트 조감도

경기도시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자연앤 힐스테이트 1382가구와 자연앤 e편한세상 1167가구를 분양 중이다. 시공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구33평)로 구성돼 환금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시 김포2동(장기동, 운양동, 구래동, 마산동) 일원에 총 5만9000가구로 조성되는 2기신도시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자연앤 힐스테이트와 자연앤e편한세상은 2만9000가구가 건립되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올림픽도로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구간이 8차선으로 확장되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도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또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초·중·고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지상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약 44%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878만원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초기 투자금이 적은 편이다.

2013년 1월4일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980-4813

▲자연앤 e편한세상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