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제11기 소비자모니터’를 모집한다.(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제11기 소비자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한다. 소비자모니터 모집은 자녀가 있는 만 30세 이상 45세 미만의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부문장은 “컴퓨터 작업과 카페, 블로그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고객을 중심으로 모니터 단을 구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주부들은 한국야쿠르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조언,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술해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9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
선발된 소비자모니터들은 월 1회씩 정기모임을 갖고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은 블로그 포스팅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의견 제시, 광고 평가, 소비자 반응 조사 등이다.
소비자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종료 후 우수활동자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