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작가 박완서 씨의 장례 미사는 문학인장이 아닌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는 고인의 평소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8시 40분쯤 삼성서울병원에서 간단한 발인 절차를 거친 후 운구는 9시쯤 장례 미사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성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지는 23년 전 고인이 먼저 떠나 보낸 남편과 아들이 묻힌 경기도 용인 천주교 공원 묘지다.
작가 박완서 씨의 장례 미사는 문학인장이 아닌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는 고인의 평소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8시 40분쯤 삼성서울병원에서 간단한 발인 절차를 거친 후 운구는 9시쯤 장례 미사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성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지는 23년 전 고인이 먼저 떠나 보낸 남편과 아들이 묻힌 경기도 용인 천주교 공원 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