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얼짱’ 서주애, ‘마이더스’ 전격 캐스팅

입력 2011-01-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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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이대얼짱’ 서주애가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전격 캐스팅됐다.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는 기업 간 인수합병 세계를 다룬 내용으로 배우 장혁과 김희애, 이민정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서주애 소속사 측은 “서주애가 '마이더스'에 캐스팅 됐다”며 “서주애는 주인공 주인공 유인혜(김희애 분)의 해지펀드 핵심 멤버인 수지 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방송영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서주애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함께 CF에 출연하면서 ‘이대얼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주애는 1985년 생으로 최근에는 장진 감독의 영화 ‘로맨틱헤븐’에도 출연했다.

한편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작인 ‘마이더스’는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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