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임슬옹과 문자 주고받는 사이”

입력 2011-01-24 23:49수정 2011-01-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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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차화연이 아이돌 2AM의 임슬옹과 절친이라고 밝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80년대를 주름잡던 대한민국 남성들의 로망 김창숙, 김청, 금보라, 김진아 등이 출연해 ‘전설의 미녀스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차화연은 남다른 신세대적인 감각을 뽐내며 2PM의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절친한 스타로 2AM의 임슬옹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화연은 “임슬옹과는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며 “콘서트에도 초대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 당시 뛰어난 미모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차화연은 팬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었던 ‘명동 벌떼 사건’을 언급하며 왕년 최고의 미녀스타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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