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얼짱’ 서주애, ‘마이더스’ 캐스팅

입력 2011-01-24 17:11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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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서주애가 드라마 ‘마이더스’에 캐스팅 됐다.

SBS 월화미니시리즈 ‘아테나:전쟁의여신’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마이더스’는 장혁, 김희애, 이민정 등 화려한 캐스팅이 눈에 띈다.

이 드라마는 기업 간 인수합병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로 서주애는 주인공 유인혜(김희애 분)의 해지펀드 핵심멤버인 수지역으로 출연한다.

서주애는 이화여대 방송영상학과에 재학중으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의 CF 한편으로 ‘이대 얼짱’, ‘이대 왕조현’이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한 동안 각종 포탈사이트 1위에 검색되기도 했다.

‘마이더스’는 오는 2월21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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