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하나 건너면 평촌…‘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입력 2011-01-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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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핵심 위치…1153가구 미래 투자가치 급상승 전용 85㎡ 이하 918가구 실수요자 관심집중

평촌과 의왕의 주거중심에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관심이 집중될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오는 4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번지에 의왕 대우사원주택을 재건축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을 일반에 공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3~25층 32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총 2422가구로 전용면적 △59㎡ A·B·C 타입 485가구 △84㎡ A·B 타입 1097가구 △97㎡ 160가구 △110㎡ 214가구 △127㎡ A·B 타입 390가구 △158㎡ A·B 타입 74가구 △170㎡ 2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1153세대는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탐낼만한 아파트 단지다. 이는 뛰어난 입지로 인한 편리성과 과 함께 미

래가치 상승 가능성이 예상되기 때문.

대림산업에 따르면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내손동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평촌신도시와 나란히 위치해 있어 평촌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농수산물 시장이 위치해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평촌·안양 일대의 대규모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47번 국도, 흥안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봉담 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주변 신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이 지역은 약 2만여 가구(내손지구·포일2지구)의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012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청 옆 오픈할 계획이다. (문의 080-78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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