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엘크루 메트로시티’ 선착순 분양중

입력 2011-01-24 11:32

김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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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제공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역‘엘크루 메트로시티’오피스텔을 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중이다.

충무로역‘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지상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의 복합건물에 전용면적기준 26m²~44m²(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돼 있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지하철 2,3호선의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 도심 핵심 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이내에 분포하고 있으며, 교육, 행정, 의료, 관광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분양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진행된다. 평당 분양가(계약면적 기준)는 3.3㎡당 약 1,300만원 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무이자, 30%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 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월에 있었던 청약에서 평균 3.5대1, 최고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5%의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