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3일 두 번째 선보인 ‘발레리NO’는 양선일, 박성광, 정태호, 이승윤 4인이 발레리노 의상을 입고 나오는 데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중요부위를 주변 물품을 이용해 수치부위를 가리거나 서로를 가려주는 방식으로 코너의 재미를 더해간다.
몇 년전 ‘마빡이’의 폭풍인기가 재현되는 듯 첫 등장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미친 듯 웃었다” , “발레리노, 몸개그의 1인자 급부상” , “정말 최고의 코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