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前 KBS 아나운서, 속도위반 결혼으로 임신 6개월째

입력 2011-01-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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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난해 4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이혼한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속도위반으로 비밀결혼을 해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한 여성지의 보도에 따르면 장은영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만난 동갑내기 의류업체 대표 이모씨와 20년 만에 우연히 재회, 친구로 지내오다가 지난 연말 비밀결혼을 올렸고 이미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1TV의 ‘열린 음악회’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1999년 27살 연상인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은영의 남편이 된 이모씨는 건축을 전공하다 패션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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