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미친 인맥’ 다시 한번 화제

입력 2011-01-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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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공형진의 ‘마당발’ 인맥이 네티즌들에 화제다.

공형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 현빈, 원빈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미친 인맥’의 소유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종영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출연 프로그램으로 공형진과의 우정으로 공형진이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공형진은 2007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장동건과의 전화 통화를 했고 2009년에는 장동건이 ‘택시’에 직접 출연해 장동건과도 절친임을 과시했다.

한편 원빈과 공형진의 인맥은 7년 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출연 당시부터 유지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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