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딜링룸 발전 기원제 개최

입력 2011-0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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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1월 20일 서울 봉래동 HSBC은행 본점에서 HSBC은행 딜링룸 발전 기원제를 연 후, 자금부 매튜 캐넌 대표 (가운데)와 이병권 부대표 (왼쪽)가 딜링룸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HSBC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봉래동 HSBC은행 본점에서 HSBC은행 딜링룸 발전 기원제를 열었다.

HSBC은행 자금부 딜링룸은 그간 자금시장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 2009그리니치 조사에서 HSBC은행은 외환 거래 분야에서 원화 현물환 시장 점유율이 외국계 은행 중 1위, 이자율 옵션 분야에서 전체 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HSBC은행은 조선업과 엔지니어링 및 건설업 분야의 장기 FX 헤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정부의 국고채 거래량에서도 외국계 은행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날 기원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한 HSBC은행 자금부 매튜 캐넌 대표는 “HSBC은행은 자금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HSBC은행은 앞으로도 한국 정부 관련 기관 및 금융 기관, 한국 기업들에게 파생상품, 환율 등과 관련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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