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채용 줄이어

입력 2011-01-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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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일반ㆍ신선영업 관리와 시설관리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시설관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recruit.lottemart.com)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미니스톱은 27일까지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본어 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 후 인턴으로 점포에 근무한 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홈페이지(www.ministop.co.kr)에서 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CJ올리브영은 경영기획ㆍ재무관리 등 총 4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두 자리수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영기획과 재무관리 분야는 대리급 이상, 기타 분야는 사원~대리급 이상이면 된다. 30일까지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고객ㆍ직원 안전을 담당할 파트장 및 상품기획 파트장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자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join.homeplus.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SM마트는 매장근무, 축ㆍ수산 기능직, 의상디자인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졸 이상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력 직원은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음달 6일까지 홈페이지(www.smmart.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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