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저 이제 혼자에요" 누리꾼 "역시 깝권"

입력 2011-01-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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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2AM 조권이 가상남편으로서의 해방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2AM은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R&B발라드상’에 이어 ‘본상’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AM을 대표해 조권이 대표로 소감을 전하자 관객석 일부 팬들은 '가인'을 연호했다.

그러자 조권은 “저희 끝났어요. 저 이제 혼자에요”라며 가인과의 가상부부가 종료됐음을 코믹하게 밝혀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인에게 혼나겠다” , “역시 깝은 조권” ,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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