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0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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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발생한지 50여일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충남 공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2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공주시 탄천면 정치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의심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주 한우 농장은 8마리의 한우를 보유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21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20일 현재까지 총 173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126건이 양성판정을, 45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건(포항·공주)는 정밀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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