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로 뭉친 뮤지컬 '삼총사' , 동료연예인들 응원에 '힘 불끈'

입력 2011-0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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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쇼온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를 위해 의리있는 연예인들이 나섰다.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무열, 규현 등 화려한 출연진의 멋진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에 동료연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성민의 방문에 이어 송창의, 남상미, 박재정, 권민중, 김승환 등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문 연예인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삼총사' 트위터에 기재되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삼총사'가 펼치는 진한 우정과 그 속에서 꽃 피는 동료애가 전하는 감동에 푹 빠진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다.

뮤지컬 '삼총사'는 척박한 한국 뮤지컬계 환경에서 단발성으로 그친 공연 기록이 아닌, 초연과 앙코르 공연이란 오랜 시간을 통해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면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검증했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이후 대전, 대구 등 지방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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